
여정
데뷔 35년 즈음… 나의 음악 여정 그리고 인생 이야기 My Story… 1985년 첫 음반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 이후 ‘신사동 그 사람’, ‘또 만났네요’, ‘짝사랑’ 등 우리 전통가요를 밝은 멜로디로 노래하며, 한국 가요사에 큰 획을 그은 주현미가 오랜만에 트로트 곡을 발표한다. 힙합, 댄스 등 다른 장르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음악을 선 보이고, 데뷔 30주년 기념 음반에서 발라드, 락, 재즈 등의 장르를 선보이며 스팩트럼을 넓힌데 이어 최근 K-JAZZ, 클래식 콘서트로 활동 영역을 넓혀 온 주현미 곧 있을 35주년을 준비하며, 그녀의 인생과 음악을 담은 이야기를 시작한다. 주현미는 ‘여정’을 발표하며 오랜만에 그 동안 사랑받아 온 주현미의 트로트 답게 친숙하고 담백한 멜로디에 지나가는 세월이 아쉽지만, 꽃이 지듯, 강물이 흘러가듯…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을 노래하였다. 작사 : 재훈 작곡 : 정주희 편곡 : 변성룡 [Credits] Music Produced & Directed by 양진욱 Vocal 주현미 Guitar 박광민 김광석 Bass 신현권 Drum 강윤기 Percussion 박영용 Saxophone 김원용 Keyboard 최승찬 Piano 변성용 Trumpet 김동하 Trombone 이한진 String 심상원 김미정 융스트링 Accordion 정주희 Conductor 윤영인 Recorded by 최남진, 예음스튜디오 Mixed by 제이스튜디오 정문원 Mastered by 정도원